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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스원정형외과

황금동 정형외과 체외충격파(ESWT), 몇 번을 어떤 간격으로 받을까

밸런스원 치료진12분 읽기

황금동 정형외과에서 체외충격파(ESWT)를 상담할 때 궁금한 횟수와 간격을 PubMed 연구 네 편의 치료 조건으로 정리하고, 실제 회차는 부위·질환과 회차 사이 통증 변화, 일상 기능으로 판단한다는 점과 효과를 보는 시점을 설명합니다. 대구 수성구 밸런스원정형외과 의료진이 정리했습니다.

체외충격파(ESWT)를 몇 번, 어떤 간격으로 받아야 하는지에는 모든 환자에게 같은 정답이 없습니다. 이 글에서 살펴본 연구들은 3회에서 7회 사이의 회차를 썼고, 그중 어깨 석회성 건염 연구와 아킬레스건 연구는 1주 간격이었습니다. 이 숫자는 각 연구가 정한 실험 조건입니다. 실제 회차는 어느 부위의 어떤 질환인지, 회차 사이에 통증과 움직임이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보고 정합니다.

이 글은 체외충격파 횟수와 간격만 다룹니다. 어떤 통증에서 체외충격파 상담을 받는지와 황금동에서 받을 수 있는 곳은 황금동 정형외과 체외충격파 안내 글에 따로 정리했습니다.

핵심 정리

  • 연구에서 쓴 회차와 간격은 그 연구 대상과 질환에 한정된 조건이라, 내 치료 횟수로 그대로 옮기기 어렵습니다.
  • 족저근막염 연구 한 편은 같은 에너지에서 7회 군과 3회 군을 비교했지만, 평가는 치료 1개월 뒤 한 번이었습니다.
  • 아킬레스건 연구 한 편에서는 1주 간격 3회의 권장 용량이 최소 용량보다 낫지 않았고, 두 군 모두 집에서 하는 부하 운동을 함께 했습니다.
  • 효과를 보는 시점은 연구마다 1주에서 5년 이상까지 달랐습니다. 한두 번 받은 직후의 느낌은 연구들이 효과를 잰 시점과 다릅니다.
  • 비수술 치료에도 증상이 이어진 어깨 석회성 건염 연구에서는 5년 이상 추적 동안 체외충격파 군 42%, 바늘 세척 군 26%가 추가 치료를 받았고,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습니다(P=.17).

살펴본 연구 네 편과 읽는 방법

PubMed에서 체외충격파의 회차가 초록에 적혀 있는 임상시험 네 편을 골랐습니다. 대상 질환은 족저근막염, 어깨 석회성 건염, 아킬레스건 건병증입니다.

읽을 때 세 가지를 기억해 주세요.

  • 숫자는 연구 조건입니다. 연구는 비교를 위해 모든 참여자에게 같은 회차를 정해 둡니다. 개인의 회차를 정하는 방식과는 출발점이 다릅니다.
  • 장비와 에너지 설정이 연구마다 다릅니다. 같은 「3회」라도 집속형인지 방사형인지, 에너지를 어느 수준으로 주었는지가 다르면 같은 치료로 보기 어렵습니다.
  • 초록에 적힌 범위만 옮겼습니다. 간격이나 평가 시점이 초록에 없으면 표에 「초록에 없음」으로 남겼습니다.

연구들은 체외충격파를 몇 번, 어떤 간격으로 했나요

네 연구의 치료 조건을 한 표로 모았습니다. 회차와 간격은 모두 「그 연구에서」 쓴 값입니다.

연구대상그 연구의 회차·간격평가 시점초록이 보고한 결과
Gezginaslan 외, 2021 (PMID 33191061)족저근막염 94명세 군: 고에너지 7회, 고에너지 3회, 저에너지 7회(간격은 초록에서 군별로 분명하지 않음)치료 1개월 뒤세 군 모두 통증·발 기능 점수가 줄었고, 1군과 2군(같은 에너지, 7회 대 3회), 2군과 3군 사이에 점수 차이가 있었음
Abo Al-Khair 외, 2021 (PMID 33283581)어깨 석회성 건염 45명세 방식 모두 1주 간격 4회마지막 회차 1주 뒤, 3개월 뒤세 군 모두 통증·움직임 범위·어깨 기능이 나아졌고 석회 크기가 줄었음
Wheeler 외, 2025 (PMID 40263964)만성 비부착부 아킬레스건 건병증 57명권장 용량군과 최소 용량군 모두 1주 간격 3회, 집에서 하는 부하 운동 병행6개월 시점 포함 여러 시점어느 시점에서도 두 군 사이 차이가 없었음
van Noort 외, 2026 (PMID 42496014)어깨 석회성 건염 82명 무작위 배정, 67명 추적체외충격파군은 고에너지 4회(간격은 초록에 없음)5년 이상 뒤비교군과 어깨 점수 차이가 없었고, 추가 치료를 받은 비율은 체외충격파 군 42%, 바늘 세척 군 26%로 차이가 유의하지 않았음(P=.17)

표에서 보이듯 어깨 석회성 건염 연구(PMID 33283581)와 아킬레스건 연구(PMID 40263964)는 1주 간격이었고, 회차는 연구에 따라 3회에서 7회까지 달랐습니다. 이 범위는 네 연구에서 나온 것일 뿐, 체외충격파 전체의 표준 횟수를 보여 주지는 않습니다.

회차를 늘리면 더 나아지나요

이 네 연구 가운데 회차를 직접 비교한 근거는 족저근막염 연구 한 편, 그것도 치료 1개월 뒤 한 번 평가한 결과뿐입니다. 그래서 회차를 늘리면 낫는다고 일반화하기는 어렵습니다. 족저근막염을 진찰에서 어떻게 구분하고 스트레칭·깔창·주사 같은 다른 선택지의 근거는 어떤지는 수성구 족저근막염 글에 따로 정리했습니다.

2021년 J Foot Ankle Surg에 실린 무작위 대조시험(PMID 33191061)은 족저근막염 환자 94명을 고에너지 7회, 고에너지 3회, 저에너지 7회의 세 군으로 나누었습니다. 세 군 모두 치료 1개월 뒤 통증(VAS)과 발 기능(FFI) 점수가 치료 전보다 줄었습니다. 같은 고에너지로 7회를 받은 1군과 3회를 받은 2군 사이에 점수 차이가 보고됐고, 2군과 3군 사이에도 차이가 있었습니다. 에너지와 회차가 함께 다른 비교는 2군과 3군뿐입니다. 이 결과는 족저근막염 환자를 치료 1개월 뒤 한 번 평가한 것이어서, 다른 질환이나 장기 결과로 넓히기는 어렵습니다.

회차는 같게 두고 용량만 달리한 연구도 있습니다. 2025년 Foot Ankle Int에 실린 무작위 대조시험(PMID 40263964)은 만성 비부착부 아킬레스건 건병증 환자 57명에게 권장 용량 또는 최소 용량의 방사형 체외충격파를 1주 간격으로 3회 시행했습니다. 두 군 모두 같은 가정 운동(점진적 부하·균형·스트레칭)을 함께 했고, 두 군 사이 차이는 어느 시점에서도 없었습니다. 두 군 모두 통증과 국소 기능 점수가 치료 전보다 의미 있게 나아졌고, 초록은 6개월 뒤 평균 통증이 34% 나아졌다고 적었습니다. 반면 전반적인 기능, 활동량, 기분에서는 일관된 이득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저자들은 이 집단에서 권장 용량이 최소 용량보다 낫지 않으며 효과가 없을 수도 있다고 보았습니다.

두 연구는 질환과 비교 방식이 달라 회차 효과에 대한 결론으로 묶기 어렵습니다. 아킬레스건 연구 결과도 그 질환에 한정되며, 다른 부위의 체외충격파에 그대로 적용되지 않습니다. 아킬레스건염에서 운동끼리, 운동과 체외충격파를 비교한 연구는 수성구 러닝 아킬레스건 통증 글에 정리했습니다.

효과는 언제 판단하나요

연구마다 효과를 재는 시점이 1주 뒤부터 5년 이상 뒤까지 달랐습니다. 그래서 첫 회차나 두 번째 회차 직후의 느낌만으로 효과를 판단하기는 이릅니다.

2021년 Phys Sportsmed에 실린 연구(PMID 33283581)는 어깨 석회성 건염 환자 45명을 집속형, 방사형, 두 방식을 합친 군으로 나누어 모두 1주 간격으로 4회 시행하고, 마지막 회차 1주 뒤와 3개월 뒤에 평가했습니다. 그 결과 세 군 모두 통증과 움직임 범위, 어깨 기능이 나아졌으며 초음파로 본 석회 크기도 줄었습니다. 석회 크기 감소는 두 방식을 합친 군에서 가장 컸습니다. 이 연구에는 가짜 치료군이 없어서, 나아진 정도를 모두 체외충격파의 효과로 돌리기는 어렵습니다.

치료가 끝난 뒤의 시점도 의미가 있습니다. 앞의 아킬레스건 연구는 6개월 시점을 포함해 여러 차례, 아래의 석회성 건염 연구는 5년 이상 뒤까지 추적했습니다. 이 글에서 살펴본 연구들은 마지막 회차 1주 뒤, 치료 1개월 뒤, 3개월 뒤, 6개월 뒤, 5년 이상 뒤에 결과를 쟀습니다.

정해진 회차를 마쳐도 추가 치료가 필요할 수 있나요

한 장기 추적 연구에서는 정해진 회차를 마친 뒤 추가 치료를 받은 환자가 있었습니다. 다만 그 연구는 비수술 치료에도 증상이 이어진 어깨 석회성 건염 환자만 다뤘습니다.

2026년 Arthroscopy에 실린 무작위 대조시험의 장기 추적(PMID 42496014)은 석회 크기가 5mm보다 크고, 스테로이드 주사를 포함한 비수술 치료에도 4개월 넘게 증상이 이어진 어깨 석회성 건염 환자 82명을 다뤘습니다. 환자들은 고에너지 체외충격파 4회 또는 초음파 유도 바늘 세척 1회에 배정됐습니다. 5년 이상 지난 시점에 67명을 평가했고, 두 군의 어깨 기능 점수는 비슷했으며 두 군 모두 94%가 임상적으로 의미 있는 개선 기준을 넘었습니다. 체외충격파 군 42%, 바늘 세척 군 26%가 추가 치료를 받았고,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습니다(P=.17). 저자들은 두 군 모두 추가 치료 비율이 높았고, 이 차이를 가려낼 만큼 연구 규모가 충분하지 않았을 수 있다고 적었습니다. 바늘 세척은 이 연구의 비교군으로만 소개합니다.

이 수치는 그 집단의 결과이며, 다른 부위나 처음 치료받는 경우의 추가 치료 비율을 알려 주지는 않습니다. 이 연구에서 말할 수 있는 것은 그 집단에서도 처음 정한 4회로 끝나지 않은 환자가 있었다는 점까지입니다.

연구 결과를 내 체외충격파 치료에 옮길 때 볼 것

연구의 숫자를 내 회차로 옮기기 전에 확인할 것은 네 가지입니다. 부위, 질환, 회차 사이의 통증 변화, 일상 기능입니다.

부위와 질환이 연구와 같은가

족저근막염, 어깨 석회성 건염, 아킬레스건 건병증은 같은 체외충격파라도 연구 결과가 서로 달랐습니다. 같은 발바닥 통증이어도 진찰 결과 다른 원인이 보이면 연구 조건을 그대로 적용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체외충격파 회차 이야기는 진단 뒤에 시작합니다.

회차 사이의 통증 변화를 기록했는가

다음 회차에 치료진에게 전할 내용을 간단히 적어 두면 판단이 쉬워집니다. 아래 표는 기록 예시입니다.

기록 항목발바닥 통증 예팔꿈치·어깨 통증 예
통증 세기(0에서 10)아침 첫걸음의 통증컵을 들거나 팔을 올릴 때의 통증
통증이 이어지는 시간걸음을 떼고 풀릴 때까지 걸린 시간동작 뒤 욱신거림이 남는 시간
못 하던 동작계단, 오래 서 있기머리 감기, 옷 입기, 밤에 아픈 쪽으로 눕기
치료 직후 반응치료 당일과 다음 날의 느낌치료 당일과 다음 날의 느낌

일상 기능이 함께 바뀌는가

연구들도 통증 점수만 보지 않고 발 기능, 어깨 기능, 움직임 범위를 함께 쟀습니다. 통증 숫자는 비슷해도 계단을 내려가거나 팔을 올리는 동작이 편해졌다면 의미 있는 변화일 수 있습니다. 반대로 통증만 잠시 줄고 같은 동작에서 다시 아프다면 회차보다 원인을 다시 보는 쪽이 먼저입니다.

운동을 함께 하고 있는가

앞의 아킬레스건 연구에서는 두 군 모두 점진적 부하 운동을 함께 했습니다. 그래서 그 연구의 결과는 체외충격파만의 결과가 아니라 운동을 함께 한 조건의 결과로 읽어야 합니다. 내 회차를 돌아볼 때도 회차 사이에 어떤 운동을 했는지 함께 적어 두면 비교가 쉬워집니다.

황금동 밸런스원정형외과의 체외충격파 진행 방식

밸런스원정형외과의 체외충격파 페이지는 체외충격파를 「보통 여러 회에 걸쳐 진행하고, 회차 사이에 통증이 줄어드는 정도를 보며 계획을 조정」한다고 안내합니다. 같은 페이지는 같은 장비를 써도 병변의 깊이와 손상 정도에 따라 에너지와 타격 지점을 다르게 잡아야 한다고 설명하고, 이 치료가 맞는지는 진단 뒤에 판단한다고 적고 있습니다.

진료는 세 단계로 진행합니다. 먼저 정형외과 전문의가 증상과 경과를 듣고 진찰과 검사로 통증의 근거를 확인합니다. 그다음 치료진을 정해 치료하고, 경과를 공유하며 통증치료와 재활치료의 비중을 조정합니다. 치료진 7명이 정형외과 전문의와 한 팀으로 보며, 운동치료실을 따로 두고 있습니다. 운동치료가 어떤 순서로 진행되는지는 운동치료·재활 페이지에서 볼 수 있습니다.

체외충격파는 비급여 항목입니다. 2026년 10월 기준 비급여 진료비 안내의 체외충격파 치료 금액은 15만~20만원이며, 치료 횟수와 기간은 상태에 따라 달라지므로 진료 후에 필요한 항목과 예상 비용을 안내합니다. 위치·주차·예약 방법은 황금동 정형외과 이용 안내 글에 모아 두었습니다.

마무리

이 글에서 살펴본 네 연구는 체외충격파를 3회에서 7회 시행했고, 두 연구는 1주 간격이었습니다. 이 숫자는 연구가 정한 조건이라 개인의 회차로 그대로 옮기지 않습니다.

회차를 정할 때 보는 것은 진단으로 확인한 부위와 질환, 회차 사이의 통증 변화, 일상 동작의 변화, 함께 하는 운동입니다. 연구들은 마지막 회차 1주 뒤부터 5년 이상 뒤까지 여러 시점에 결과를 쟀습니다.

참고 자료

자주 묻는 질문

체외충격파를 한 번 받았는데 통증이 그대로면 효과가 없는 건가요?
한 번의 결과만으로 판단하기는 이릅니다. 이 글에서 살펴본 연구들은 3회 이상 시행한 뒤 마지막 회차 1주 뒤, 1개월 뒤, 3개월 뒤처럼 시간을 두고 효과를 쟀습니다. 몇 회가 지나도 아침 첫걸음이나 팔을 올리는 동작 같은 일상 기능이 달라지지 않는다면, 다음 회차에 그 변화를 치료진에게 그대로 전하고 계획을 다시 정합니다.
다른 병원에서 받던 체외충격파를 이어서 받을 수 있나요?
이어서 받을지는 진찰 뒤에 정합니다. 이전에 몇 회를 받았는지, 회차 사이에 통증이 어떻게 변했는지, 그리고 다른 병원에서 찍은 영상 자료나 소견서가 있다면 함께 가져가면 남은 회차를 판단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체외충격파 회차 사이에 운동을 해도 되나요?
어떤 운동을 할지는 부위와 질환에 따라 치료진과 정합니다. 앞의 아킬레스건 연구에서는 체외충격파를 받는 두 군 모두 집에서 점진적 부하·균형·스트레칭 운동을 함께 했습니다. 정한 동작을 한 뒤의 반응을 기록해 두면 다음 회차에 치료진과 이야기할 재료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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